모든 구매는 디바이스 마트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라즈베리파이4 (Raspberry Pi 4 Model B) 4GB
원래는 73,000원이지만 결제할 때, 부가세 7,300원이 붙어서 80,300에 결제되었습니다.
제품의 특징은 에너지 효율이 매우 높고 조용하다고 합니다.
또한 기가비트 이더넷을 내장하고 있어서 빠른 네트워킹이 가능합니다.
2개의 USB 3포트로 기존보다 10배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필요한 RAM 용량 (2GB, 4GB 또는 8GB)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기존의 데스크톱을 대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펙도 이전 모델에 비해서 많은 업그레이드가 있습니다.
Google Coral USB Accelerator
이 제품 역시 부가세가 붙은 최종 가격입니다.
Edge TPU의 경우 낮은 전력 소모로 빠른 신경망 연산을 처리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TensoFlow 환경에서는 너무 큰 용량을 잡아 먹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IOT모델이나 엣지 컴퓨팅에는 부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Edge TPU는 TensorFlow Lite라는 조금 특별한 버전을 지원합니다.
그렇다면 TensorFlow Lite는 무엇인가요?
Tensoflow Lite는 해석기(interpreter)와 변환기(converter)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딥러닝 프레임워크 모델을 가져와서 변환 후 해석이 가능합니다.
여러 예제를 보게되면 용량이 훨씬 줄어든 사실을 알게됩니다.
오늘은 Raspberry Pi4 그리고 Caral Edge TPU 구매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보시다시피 저는 이 두가지를 이용해 실시간 객체인식을 실습해볼 예정입니다.
임베디드 기기에서의 객체 감지를 통해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라즈베리 & 코랄에 관한 글을 올릴 것입니다.